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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의 추억
미산 조회수:421 211.226.67.181
2018-12-26 11:25:28

서울의추억/미산 윤의섭

홍수가 밀려오 듯
인파를 헤치고
자가용 클랙슨!
그 사람이 아닐까?

청춘남녀
만남의 꽃다발이

기다린다

그대와 손을 잡고
밤새워 춤을 추던
서울의 밤

추억의 이 밤을
이 해가 가기 전에
그대와 손을 잡고 춤을 춘다

고해를 항해한
주름진 몸매
청춘을 빌려다가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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