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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의 강산/미산 윤의섭
장마는 아직 오지 않고
먼지 묻은 서울의 거리
소낙비 지난 여름날
인왕산의 젖은바위
아직 촉촉한 윤기가
여름의 도시를 내려비추네
바위속의 빛을 본 그대
비단처럼 서려낸 마음
외로움이 곺은 노래를 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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