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31일), 사단법인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회장 김호균)는 2016년도 회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용산역 7층 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회원 약 150명(총 647명)과 이선용 초대회장, 사단법인 철우회 신광순 회장, 현대로템 최재숙 고문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 회원 정기총회를 축하해주었다.
이해창 연수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의 창립 18주년을 경축하며, 회원 복지 등 더욱 나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현 집행부의 메시지도 전했다.
사단법인 철우회 신광순 회장은 축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의 창립 18주년 축하와 함께 원로회원님들의 건강한 노후를 진심으로 축원했다.
또한 에너지 넘치는 사단법인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와 (사)철우회가 상생하고 상호 협력하여 내실있는 결실과 아울러 향후 (사)철우회와 직능단체, 협회가 어떻게 파트너쉽(관계)을 모색-성공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를 희망했다.
(사)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의 2016 회원 정기총회는 많은 내빈들의 격려와 풍성한 덕담가운데 기념사진 촬영과 오찬을 끝으로 모두 갈무리되었다.
다음은 사단법인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김호균 회장의 인사말 전문이다.
인 사 말 씀
존경하는「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회원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먼저, 초록빛 향기가 나날이 짙어가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여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공사(公私)간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오늘 총회자리를 빛내주신, 신광순 철우회장님을 비롯한 내빈여러분과 여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우리협회는「회원상호 간에 친목도모와 열차운전기술에 관한 연구개발사업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8년 8월 18일에 창립한 이후 어느새 18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우리협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회고해보면 창립초기에는 원로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열정으로 어려운 고비를 슬기롭게 이겨내시느라 정말 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
창립 이듬해인 1999년도에 경부고속철도 건설사업에 참여하여「오송사업기지 기관사 안전교육」을 5년 간 시행한 이후 철도장비운전자 자격증소지자 양성교육과,
•차량사업소구내 입환기관사 용역사업 수주
•2006. 7월에는, 건설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철도운행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시행하는 외,
•국내·외 철도관련 대학교 및 연구기관 등과 MOU를 체결하여 우리협회가 철도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담당해 오신 전임 회장님과, 원로 선배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회원여러분!
지난 한해 우리 협회는 어려운 고비가 다소 많았습니다마는 회원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슬기롭게 잘 헤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고드리면,
•2014년 4월에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정부산하 각종 협회에 대한 관리감독이 엄청나게 강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새로운 대비를 겸하여 수익사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조치로 자회사인「철도운전기술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차량사업소구내 입환기관사 용역사업 관리를 전담토록 한 바 있으며,
•아울러 협회에서는 본연의 임무인「회원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복지향상, 철도운전기술에 관한 연구개발사업, 철도운행안전관리자 교육사업」등을 전담하여 운영한 결과 각각의 전문성과 업무집중을 통하여 우리협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보고를 드리고,
•아울러 국토교통부의 철도안전정책수립과정에서 전문위원으로 참여하는 외 철도안전전문기관(철도운전, 시설, 차량, 전기, 신호분야)이 공동으로 협회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 국토교통부에 보고를 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소통을 한 바 있습니다.
•특히 우리협회에서는 철도운행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이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자원확보에 다각적으로 대처하여 이제 홍보가 충분히 이루어져 그 위상이 크게 부각되었음은 이 또한 회원 여러분의 성원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회원여러분!
저는 지난해 3월2일 우리협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인사말씀을 통하여 그간 17년동안 우리협회를 이끌어오신 훌륭하신 전임회장님과 원로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고 회원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이 시점에서 지난 1년간을 회고해보면 부족하고 미흡한 점도 많아 송구스럽기도 하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사람은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게 되고, 사람과의 관계를 통하여 성장하고 인생이 완성되어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우리협회를 창립하고 발전시키는데 헌신하신 원로선배님들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존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명실공히 존경과 사랑받는 선·후배간의 관계가 정립되도록 기반을 공고히 구축」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회원여러분!
이제 금년 한 해도 벌써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금년도 후반기에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시행하는 차량사업소구내 입환기관사 용역사업 공개입찰 경쟁에 서 수주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긴박감이 기다리고 있기에 회원여러분들의 성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협회가 스스로 재정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고자 철도운행안전관리자 교육을 연 중 풀코스로 시행하는 외,
철도열차운영 관련 연구용역사업을 발굴하고자 관련 회사와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연수원 직업능력개발훈련인증평가」현지 실사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 평가가 예년과 달리 국가직무능력표준개발에 준하다 보니 우리협회 환경과 매우 어려운 점이 있어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마는 마무리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협회는 출자회사인「철도운전기술주식회사」와 경영노하우를 결집시키고 수익사업을 개발, 확충하여 회원상호간의 친목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는데 역량을 한 군데 모아나가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보다 안정된 기반위에서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져 우리협회가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고, 오늘은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다시 한 번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화목한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두 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 5. 31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회장 김 호 균
글 ‧ 사진 장태창 기자 010-8943-6843 dramajangte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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