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철우회 여성동호회는 6월 14일(화요일), 용산에서 창립 총회를 가졌다.
조미순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명숙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민경숙 부회장, 김영자 최필여 고문, 김미희 회원, 신난향 회원, 신동운 회원, 양영숙 회원, 정정숙 회원, 조지연 회원, 박정환 회원 등 모두 12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철우회 정구섭 부회장은 축사에서 여성동호회 결성을 축하하고, 초대 집행부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여성동호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철우회가 나서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칙제정, 사업계획(회원확보, 사회봉사, 애경사), 회비 등 기타 안건을 상정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여성동호회는 오찬을 함께 즐기며 창립 총회를 모두 마쳤다.
다음은 김명숙 초대회장의 인사말 전문이다.
사단법인 철우회 여성동호회 창립 총회 인사말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뜻하지 않게 얼떨결에(준비도 없이) 철우회 초대 여성동호회장직을 떠맡게 된 김명숙입니다.
우리 여성동호회는 여성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취미생활, 정보공유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지난 5월 24일 철우회 여성회원 10여명이 모여 정식으로 발족하였습니다.
비록 현직을 떠났지만 철도를 위해, 우리 여성회원들을 위해 일을 한다는 것은 퇴직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동호회장을 맡은 만큼 앞으로 여성동호회 발전을 위해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먼저 여성회원 증원에 애쓰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도 철우회 여성동호회 창립을 주변에 알려 여성철도인들이 많이 동참하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철우회 발전을 위해 우리 여성동호회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또한 여성동호회를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철우회에 도움을 청할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가 철도나 사회봉사 등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회원 여러분들과 검토하여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회칙이나 정관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회원이 없는 모임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회가 잘 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활동을 기대하며 회원들 생활에 활력을 주고 즐거움과 보람과 사랑이 가득 넘치는 여성동호회가 되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6월 14일
사단법인 철우회 여성동호회 초대 회장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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