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미산윤의섭
청산의 푸르름은 예나 변함 없고 대하의 깊은 물은 오늘도 흐르는데
청춘은 아득히 추억으로 흘렀고 못다한 인생의 아시움만 남았네
첫사랑 아득히
그러나 찬란한 기억들
잊을 수 없는 허공에 메아리만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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