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토요일), (사)철우회 철우봉사단(단장 이학도)은 용산구에 있는 사랑의 집(노인장기요양시설)을 찾아가 시설 안팎 청소 및 어르신 말벗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학도 단장을 비롯하여 김명숙, 김재영, 신난향, 양영숙, 정정숙, 정평연, 최필여 등 모두 8명의 철우봉사단원이 참석하여 사랑의 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요양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오찬과 더불어 미리 준비해간 수박과 후식을 도란도란 나누면서 모처럼 사람냄새 나는 훈훈한 시간을 함께 했다.
장태창 기자 dramajangter@daum.net 010-8943-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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