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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철우회 새해인사회 개최
철우회 조회수:1013
2019-01-16 10:11:42

2019년 1월 10일 목요일, (사)철우회는 전쟁기념관에서 회원과 내빈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인사회를 개최하였다.

내빈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하여 온 이윤상 철도정책과장, 정인수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 김상균 한국철도공단 이사장, 권태명 SR 대표, 오병삼 신분당선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0여명의 현직 본부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박수를 받았다.

 

황해중, 신영국, 김인호, 손학래 등 전 철도청장들이 오셔서 철우회원은 물론 참석자들로부터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철도운수동우회 권태문 회장을 비롯한 직능단체장,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안낙균 회장과 각 분야 협회장, 코레일과 SRT의 현직 간부 등 많은 철도인들이 참석하여 2019년 철우회 새해인사회를 빛내주었다.

새해인사회 축하와 2019년 철도인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케이크 컷팅식에는 철우회 신광순 회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철도의 CEO들이 모두 참석하여 덕담과 건배사까지 해주었다.

철우회 신광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우회원은 물론 참석 철도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코레일 정인수 사장 직무대행은 축사에서 “정부의 청년일자리 정책에 코레일은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의 철도가 있기까지 선배님들의 수고와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철우회 선배님들이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상생의 길을 찾아 후배들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SR(주)의 권태명 대표는 “2016년 개통 이후 누적 이용객 4천만 명, 2018년의 경우 6,000억이 넘는 영업수익을 올렸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SRT가 되도록 더욱 알찬 서비스로 다가가겠다. 철우회 선배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과 이용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중인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일부 몰지각한 정치인과 언론이 결탁하여 김상균이가 마치 무슨 비리가 있는 것처럼 보도되고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단호한 법적조치로 선배철도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는 진실을 보여드리겠다. 올해에도 약 9조원의 사업비 집행을 통하여 철도산업을 리드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평생을 철도에 몸 바치신 철우회 선배님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코레일관광개발(주)의 합창단(약 20여명)은 축하송으로 철우회 새해인사회를 축하, 선배철도인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019 己亥年 사단법인 철우회 새해인사회는 다과와 덕담과 건배로 모두 마무리하였다.

다음은 신광순 철우회장의 인사말 전문이다.

 

존경하는 내빈과 전국 철도가족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철우회원 여러분

희망의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멋진 일들만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고,

오늘 추운날씨에도 철우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철우회원 여러분께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연초에 공사간 많이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국토교통부 이윤상 철도정책과장님

-한국철도공사 정인수 사장 대행님

-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님

-주식회사 SR의 권태명 대표님 감사합니다.

 

또한 매년 새해 인사회 때마다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는 황해중 청장님, 신영국 청장님, 김인호 장관님, 손학래 청장님, 정창영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민척기, 김시원 전 철우회장님과 최용갑 공상회장님, 권정희 유족회장님, 연규홍 유공자 회장과 그 외

이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내빈 여러분께도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철우회원을 비롯한 철도인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지난 한 세기를 넘어 대한민국의 철도산업을 이끌어 오신 우리 철도인들과 철도관련기관, 관련 단체장님들이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영광의 기쁨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모두 공감 하시겠지만 우리 한국철도는 눈부신 발전 속에 세계 선진철도 대열에 우뚝 서 있습니다.

 

비록 작년에 뜻하지 않은 안전사고로 대국민 앞에 철도의 이미지가 다소 실추된 모습이 되었지만, 다시는 그 어떤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우리 철도인들 모두가 다함께 기원하고 다짐합시다.

 

한편 선배 철도인으로서 한국철도 잘 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칭찬과 격려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철도공사는 지난 한해 조직문화 개선과 더불어 2년연속 무분규 사업장 및 1,740억 상당의 당기순익 실현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가 있었고,

 

시설공단은 전국을 90분대 철도망으로 구축하는데 있어 안전저해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KR 국민 멘토단 등과 쌍방향 소통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최대한 반영하여 선진철도를 구현하겠다고 불철주야 애쓴 결과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SR은 업무가 시작된 이래 4년연속 무분규 사업장의 기록을 남겼고, SRT 개통 3년차를 기해 년간 2,300만명 수송목표를 실현하면서 국민철도 플랫홈을 만들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각의 철도현장에서 대한민국 철도발전과

국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우리 후배 철도인 모두와 이 자리에 함께한 임원분 들께 60만 철도가족 및 전국 1만여 철우회원과 더불어 힘찬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내빈과 전국 철도가족 여러분

우리는 분단 70여년 만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와 냉전체제 종식을 구현하려는 남·북·미 등의 꾸준한 노력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습니다.

작년말에는 북한철도 현지 공동조사와 더불어 한반도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을 거행한 바 있고, 유라시아 철도 연결운행 까지도 그려 보면서 철도산업의 큰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철우회를 비롯한 각 직능단체는 함께할 수 있는 보금자리 하나 없이 근본적인 수입원의 다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가 불확실한 실정에 처해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54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우리 철우회는 이대로 주저 앉지 않고 오히려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여기 계신 내빈 여러분의 성원과 전국 1만여 철우회원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전력을 다 해볼 생각입니다.

 

아마 여기계신 현직 후배들도 퇴직선배들의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잘알고 마음으로 함께하면서 새로운 길을 열어 가는데 큰 도움을 주실 거라 믿습니다.

 

자리하신 내빈 및 철도인 여러분

우리 철우회는 철도와 일평생을 함께해온 철도인의 영원한 둥지이자 레일허브입니다.

 

작금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레일허브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새해에도 회원님들은 물론 철도인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어린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바쁘신 가운데서도 참석해 주신 내빈 및 철우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만사형통하시고 가정의 화목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 1. 10 철우회 회장 신광순

 

취재․사진 장태창 기자 dramajangter@daum.net / 010-8943-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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