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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 변근호 선배님! 서예작가로 변신
철우회 조회수:1129
2010-04-28 17:10:38
일송 변근호 선배님! 서예작가로 변신 건강한 노후생활과 값진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부러워한다. 변근호 회원님은 충북 제천 출신으로 1945년 7월에 철도에 입사하여 차장, 부역장, 역장, 운전지도관을 거쳐 42년 이란 장구한 세월을 철도에 봉직하다가 1987년도 정년퇴임하였다. 그 후 서예에 몰입하여 이제 전국에서 유명한 작가로 변신하여 활동 중이시다. 재직 시 성격이 화통(和通) 한데다가 훤칠한 키에 장대한 체구를 지니고 오랜 철도생활에서 체험한 산지식을 올바르게 지도해준 선배라 많은 후배들로 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그래서 별명이 젠털 철도인 이기도 하였다. 24년 전 그 때 연세로는 높은 편인 60이 넘어 역마살 깊이 끼인 철도 인이 조용히 앉아 먹을 갈며 묵향을 맞고 붓을 들어 바르게 점을 찍고 획을 그어 가며 서예를 시작하였을까! 그 글씨가 5년 후부터 충청북도 서예대전에 입선을 시작, 특선을 수회 받고 또 서울 서화아카대미에서 입선, 특선, 동상 3체상 다수를 수상하였었다. 그리고 2007년 12월 충청북도 서예대전 초대작가, 2008년 1월에는 서울 서화아카대미 추천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근간에는 친구들과 서예와 게이트볼를 하면서 여가를 선용하고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니 구망(九望)을 바라보는 분으로서는 행복이 아닐가! 반평생 넘게 심산계곡과 대지 위 철길을 누빈 우람한 철마가 쏟아내던 그 굉음을 불철주야 듣고 보면서 머리가 소란스럽기도 했을 것만 같은데 정년퇴직을 하고 나서 정서면의 최고 경지인 서예에 어찌 매력을 느끼고 붓과 가까워 졌을까! 서예는 쉬운 것이 아니라 첫째 하는 분들의 마음이 발라야만 붓도 바르게 되고 붓이 발라야만 서법도 익혀 그 경지에 몰임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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