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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우회 2010새해 인사회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철우회 조회수:1250
2010-01-13 14:14:00
철우회(회장 민척기)는 지난 1월 5일 오전11시 용산 뮤지엄웨딩홀(용산전쟁기념관)에서 경인(庚寅) 새해를 맞아 많은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새해인사회를 열고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사회는 100년만에 찾아온 폭설과 영하1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의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평생을 함께한 철도인이라는 인연속에 하루하루 멀어저 가는 지난날의 추억을 되새기며,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한해의 건강과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손병훈 부회장의 사회로 내빈소개가 있은 다음 민척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회원에 새해인사를 전하고 \"지난 한해는 모두가 겪어야 할 어려운 한해이기도 했지만 철도인에겐 고속철도의 개통5년만에 2억명의 여객수송돌파와 세계가 주목하는 친 환경녹색 성장의 견인차로서 철도망을 계속 확충하는 등 우리 모두가 마음 뿌듯하고 기뻐해야 할 일들이 많은 해였다\"고 했다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은 축사에서 이제 철도가 에너지 및 친환경의 물결속에 빛을 보게 되었다며 일등 국민철도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비전을 밝히고 선배님들의 격려와 끝임없는 성원으로 힘을 모아줄것을 당부했다.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은 축사에서 우리 철도건설은 중국철도 개통에 우리의 기술진이 투입되는등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철도 건설로 세계속의 철도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또 황해중 전임 청장은 덕담을 통해 오늘우리 철우회는 어느 퇴직자들의 모임보다도 잘 운영이 되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한뒤 열성을 보내준 모든분들께 감사한다고 했다 인사회는 특히 전성무 회원이 식전 30여분 동안 \"나그네설음\",\"녹슬은기찻길\",\"낙화유수\",\"목포의눈물\",\"번지없는주막\",\"비나리는고모령\"등 우리들에 정겨운 노래와 식후에는 \"엘리제를위하여\",\"뻐꾹왈츠\",\"소녀의기도\"등 크레식음악을 뛰어난 솜씨로 피아노연주를 보내주어 회의 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최연혜 철도대학 총장, 박춘선 철도공사 광역본부장,신용선 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장, 이강재 기술본부장,유재영 서울본부장, 김선호 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장, 최순호 철도공사 인사노무실장,황해중,최기덕,김인호,신광순, 이성권 전임청장 및 사장, 홍면후,김영관,최길대,이근국,박광석 전임차장 및 부사장,유병옥 철도순직유족회장, 유기남 철도참전유공자회장 및 이천훈,문오철,이영형 지방철우회장등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 회장 새해인사> 안녕하십니까? 철우회장 민척기 새해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오. 눈이 많이 와서 교통이 몹시 혼잡하고 추운날씨에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한국철도공사 허준영 사장님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부이사장님 한국철도대학 최연혜 총장님 전임 철도청장님과 철도공사 사장님, 철도시설공단 이사장님 그 밖에 많은 귀빈과 철우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새해를 맞아 우리 철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철도의 발전을 기원하고 꿈과 소망을 얘기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나누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국민을 분노케 했던 그래서 우리 철도인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그래도 철도인의 중심이 될 새 보금자리로 초현대식 고층 빌딩을 마련하여 입주하였고, KTX 개통 5년 반 만에 2억명을 수송하였을 뿐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친 환경녹색 성장의 견인차로서 철도망을 계속 확충하는 등 우리 모두가 마음 뿌듯하고 기뻐해야 할일들이 많은 해였습니다. 얼마 전 뉴욕중심가와 시 외곽을 연결하는 통근열차 시각표에 대부분의 뉴욕시민도 모르는 140년간 전통처럼 지켜온 비밀이 숨겨있다는 기사가 저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이 통근 열차는 정해진 시각보다 의도적으로 항상 1분 늦게 출발하는 관행을 지금도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열차한번 놓치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승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낸 따뜻한 배려 때문이라고 합니다. 작년 허준영 사장님이 취임한 후 KTX의 막차 출발시각을 과감하게 늦춘 일이 있습니다. 이 결단역시 승객에 대한 배려에서 출발한 경영책임자의 여유일 것입니다. 이처럼 작은 배려에서 출발한 시작이 그 나중은 창대하여져서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 할수있는 철도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수백년 생존하는 나무가 무성한 잎과 아름다운 꽃을 겨울에 과감히 버리고 봄에 새로운 생명을 준비하듯 이제 우리도 고정관념을 버리고 고객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그리고 아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기적을 이루는 한해를 되기를 기원합니다. 회원여러분! 우리 철우회는 금년에도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유대강화에 노력하겠으며 운영의 내실화와 회원 복리증진에 중점을 두는 한편 수탁사업의 질적 서비스 향상으로 현직 후배들에게 보답하면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목표가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동안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회원여러분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금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해와 다름없는 똑같은 해가 다시 뜨고 달력 한장 넘겼을 뿐 세상이 별로 달라진 것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새해라는 이름으로 모두의 가슴을 활짝 열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새 출발을 다짐해야 되겠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는 우리철도가 세계 속의 으뜸철도로 우뚝 설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 우리는 새해를 맞을 때마다 무언가 새 희망의 꿈을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열매가 맺기를 기대하면서 올해도 행복의 꽃씨를 뿌려봅니다. 부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인사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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