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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코레일 사장 취임
철우회 조회수:1912
2009-03-19 20:02:47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세계일등 국민철도’를 만들겠습니다”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허준영(만 56세) 사장은 1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허준영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철도인의 저력과 열정을 한데 모아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세계일등 국민철도’를 만들어 코레일이 제2의 기적(汽笛)을 울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준영 사장은 취임사에서 “코레일은 국가기간산업으로서 경제회복에 기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사명을 안고 있다”며 “철도가족이 똘똘 뭉쳐 총체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허 사장은 이를 위해 ▲철도선진화에 역량 집중 ▲고객감동경영 ▲블루오션 개척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 ▲조직의 체질 변화 ▲노사와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윈(win-win-win) 문화 등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철도선진화 목표 달성과 관련하여 허 사장은 영업수익 증대와 비용절감 뿐만 아니라 인력운영 효율화와 자회사 경영효율화, 그리고 사업단위별 회계 분리로 책임경영체제 강화를 제시했다. 고객감동경영을 위해 허 사장은 “철도가 단순한 운송수단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즐거움과 행복, 새로운 가치를 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해야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다”면서 그 방안으로 복합역사개발, 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한 각종 설비 개선, 친환경적 서비스 제공, 고객접점서비스 강화 등을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허 사장은 “운송수익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이 필요하다”며 “자산개발을 통해 부대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세계 각국의 철도 SOC투자 확대 기회를 이용하여 코레일이 해외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사장은 또한 “조직의 체질을 바꾸어야 기업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대대적인 조직․인사혁신, 정실주의 인사가 아닌 업무능력 중심의 인사, 혁신의 내재화와 문화화, 그리고 체계적인 자산관리체계 구축으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윈윈윈(win-win-win) 문화에 대해서는 “흔히 노사 윈윈(win-win)을 말하지만 노와 사에게만 이익이 돌아감으로써 국민의 지탄을 받은 경우가 많다”며 “코레일은 국가기간산업이자 대중교통 서비스 기업이기 때문에 국민의 안전과 교통편의를 중심에 놓고 노사가 손을 잡는 윈윈윈 문화를 만들어야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마지막으로 “조직 내에는 어느 분야에서든 역량을 발휘하는 제너럴리스트(generalist)와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스페셜리스트(specialist)가 있다”면서 “사장의 역할은 스페셜 제너럴리스트(special generalist)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셜 제너럴리스트’는 허 사장의 평소 지론으로서, 이는 철도인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모두 아우르고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면서 철도인의 전문성이 십분 발휘되도록 이끌어주는 ‘열린 리더십’을 지향하겠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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