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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철우회 신광순 회장 추대
철우회 조회수:621
2018-03-04 16:28:54

 

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생기를 더해가는 2월 28일, (사)철우회(회장 신광순)는 2018 중앙위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제14기 중앙위원(60) 중 52명과 직능단체장 및 감사(12) 등 약 70명이 참석하였으며, 하승열 관리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참석 중앙위원들은 상정된 제1호 의안(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제2호 의안(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제3호의안(제15대 철우회장 및 이사, 감사 선출)을 심의와 토론에 나섰다.

중앙위원들은 상정된 안건을 모두 승인하였다.

특히 윤주빈 임시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15대 철우회장 선임안’은 신광순 현 철우회장을 이의 없이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신임 감사에는 김진웅(재경회) 중앙위원이 선임되었다.

다음은 제15대 철우회 회장으로 연임된 신광순 회장의 수락인사말씀 전문이다.

○ 중앙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이사님들과 대전지방철우회장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오늘 중앙위원회에서 의결해주신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우리 철우회 운영에 기본이 되고 지침이 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오늘 심의 의결하여 주신 대로 2018년도 사업계획을 근간으로 우리 철우회가 회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철우회로 개선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존경하는 중앙위원 여러분!

제15대 철우회장으로 선임해주신 것을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몇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철우회는 1965년 9월 7일 정부로부터 사단법인 법인등록을 인가받아 올해로 53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반백년의 긴 세월동안 사회 각계각층, 생활교통문화, 특히 우리가 사랑하는 철도환경 역시 엄청나게 변화하였습니다.

-제가 철우회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3년간 느낀 것은 이렇게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비해 우리 철우회는 50여년을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철도환경만 보더라도 과거 철도는 철도청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철도에 관한 행정․기술․안전․교육 등 모든 것을 철도청장이 관장하고 관리하였습니다.

-그런데 2천년대 후 고속철도가 달리는 지금은 어떻습니까? 우리 철도는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으로 상하분리 운영되고 있으며, SR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전, 광주, 인천 등 대도시 지방자치단체들도 지하철 및 경전철을 운행하고, 서울의 9호선, 신분당선, 의정부경전철, 용인경전철 등 민간기업의 철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철도운영시스템들은 최첨단디지털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각 운영기관들은 그들만의 경영노하우와 퇴직단체를 결성하여 모임을 따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철도운영주체가 다양해지고, 관리감독체계가 다원화되면서 철도시설공단도 철우회 참여를 멀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는 철도환경을 고려할 때, 우리 철우회가 대한민국 철도퇴직단체의 진정한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우리 철도퇴직자 모두와 철도공사(SR 포함), 시설공단에서 퇴직하는 후배들이 우리 철우회에 회원으로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60대 젊은 퇴직회원들이 철우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현직의 철도운영조직에 걸맞는 보다 획기적인 철우회 조직운영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급변하는 현시대의 흐름에 맞추고, 더 이상 세상의 아웃사이더로 밀려나지 않기 위해선(철우회 생존) 현실에 안주하지 말아야 하며, 문제 해결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철우회 본회를 중심으로 17개 지회를 포함한 4개 지방철우회, 각 직능단체들과 하나된 조직관리 운영체계를 구축, 새로운 시스템으로 환골탈퇴 하여야 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철우회 정관 및 본회와 지방철우회의 운영세칙을 리뉴얼하여 현실에 걸맞는 통합경영관리방안을 정비해 미래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 그래서 제가 모두 인사말씀에서 회원 1인이 1명 회원 유치를 위한 1:1 철우회원 유치활동을 제안드렸던 것입니다.

○ 앞으로 철우회 발전과 생존을 위해 임직원 여러분들과 직능단체장님들 및 지방철우회장님들의 지원과 협조하에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재삼 드리면서, 제15대 철우회장으로 일하게 해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철우회 중앙위원님들의 건강하심과 가가호호, 평안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정오를 넘긴 2018 중앙위원 정기총회는 오찬으로 모두 갈무리했다.

 

 

장태창 기자 dramajangter@daum.net / 010-8943-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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