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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철우회 가을유적지 창덕궁 탐방!
철우회 조회수:602
2016-10-20 11:02:31

깊어가는 가을, 10월 19일(수요일) 철우회원을 위한 가을유적지 탐방행사가 있었다.

사단법인 철우회는 2016년 가을유적지 탐방행사로 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이 물든 창덕궁 나들이에 나섰다.

창덕궁은 조선왕조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로, 인정전, 선정전, 희정당, 대조전 등 중요 전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종 12년(1412), 돈화문이 건립 되었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선조 40년(1607)에 중건하여 광해군 5년(1613)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1623년 인조반정 때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다가 인조 25년(1647)에 다시 복구했다. 창덕궁은 1610년 광해군 때 정궁으로 사용한 후 부터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258년 동안 역대 제왕이 정사를 보살펴 온 법궁이었다. 창덕궁에는 가장 오래된 궁궐 정문인 돈화문, 신하들의 하례식이나 외국사신의 접견장소로 쓰이던 인정전, 국가의 정사를 논하던 선정전 등의 치조공간이 있으며, 왕과 왕후 및 왕가 일족이 거처하는 희정당, 대조전 등의 침전공간 외에 연회, 산책, 학문을 할 수 있는 매우 넓은 공간을 후원으로 조성하였다.

창덕궁은 사적 제122호로, 돈화문(보물 제383호), 인정문(보물 제813호), 인정전(국보 제225호), 대조전(보물 제816호), 구선원전(보물 제817호), 선정전(보물 제814호), 희정당(보물 제815호), 향나무(천연기념물 제194호), 다래나무(천연기념물 제251호) 등이 지정, 관리되고 있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12시 10분 경 창덕궁 관람을 모두 마친 회원들은 인사동 식당(최대감네)으로 이동, 오찬시간을 즐겼다.

10월의 가을햇살이 따사로운 오후, 모처럼 만난 철도 동료, 선후배 회원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상추샤브정식으로 그동안 못다한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으며, 2016 가을유적지 탐방의 시간을 유쾌하게 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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