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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철도운수협회 2014 정기총회 개최
철우회 조회수:929
2014-05-22 17:37:48
여름이 성큼 다가온 5월 21일 사단법인 한국철도운수협회(회장 권태문)는 2014 회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채림웨딩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회원 120여명(총 505명)이 참석한 가운데 떠나는 권태문 회장, 신임 오광부 회장의 이·취임식을 겸하여 열렸다. 권태문 회장은 9년 전 운수인들의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자신을 내던져 운수협회를 창립, 탄탄한 자립기반을 다져온 그야말로 운수협회의 상징이자 리더였다. 사단법인 김시원 철우회 회장, 민척기 철우회 명예회장, 코레일 황승순 물류본부장, 박철환 서울본부장, (주)케이종합서비스 김해수 대표, (주)프로종합관리 이천세 대표, (주)코레일관광개발 이건태 대표, (주)코레일로지스 권영석 대표, 박복규 전 코레일로지스 대표, 코레일 윤양수 여객계획처장, 박진성 광역계획처장, 이강봉 광역영업처장, (사)물류협회 손영수 부회장, (주)성북민자역사 정길태 부사장, (주)코레일네트웍스 김경근 역무사업본부장이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선현 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 (사)한국철도운수협회(이하 운수협회로 표기)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감사장 및 표창장이 주어졌다. 코레일 박철환 서울본부장, 김진태 역운영처장, 이영기 전 운수국장, (주)케이종합서비스 김해수 대표는 감사장을 받았다. 송순종 운수협회 전 사업국장, 박성환 전 선로전환기 직원은 공로상을, 김대원 팀장, 양명근, 신재현, 장대운(서강역장), 김윤섭, 함선효, 용호연(전 서부본부 소장), 박석균 소장은 표창을 받았다. 운수협회는 회장 이·취임식에 앞서 전임 권태문 회장이 신임 오광부 회장에게 운수협회기를 인계했다. (사)철우회 김시원 회장은 축사에 앞서 세월호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먼저 애도를 표했다. “오늘의 운수협회가 있기 까지 10년 간 열정을 다해 애써 오신 권태문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 평생철도인, 평생운수맨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펼쳐 나갑시다” 고 말했다. 코레일 박철환 서울본부장은 ““한국철도운수협회”는 2004년 12월 권태문 회장님을 주축으로 철도 운수분야 퇴직 선후배들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초창기 30여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본회 및 8개 분회, 총 2,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철도운수분야의 대표적인 협회로 발전하였습니다. 115년 우리 철도의 역사는 2004년 고속철도의 개통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하였고, 올해, 고속철도 개통 1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나진-핫산 프로젝트 참여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핵심인 ‘실크로드 익스프레스’의 시작점이자 대륙철도 시대의 주역으로서 우리의 역할과 비중이 확대됐음을 의미한다 하겠습니다. 지금 코레일은 “국민행복 KORAIL”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국민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도“로 거듭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과거에 철도가 대세였던 시절의 영광을 되찾고, 철도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선배님들의 변치않는 애정과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며 오광부 신임 회장의 취임 축하와 함께 축사를 마무리했다. 권태문 회장은 “그동안 불평한마디 없이 묵묵히 저를 따라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전합니다. 이제 저는 운수협회장 직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그리고 운수동우회장으로서 우리 협회의 발전과 운수 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하여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일에는 은퇴가 있어도 행복에는 은퇴가 없다고 합니다” 회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이임사를 끝으로 정든 운수협회장직을 떠났다. 다음은 (사)한국철도운수협회 제2대 오광부 회장의 취임사 전문이다. 취임사 친애하는 회원 여러분! 회원님들께서 지난 3월 26일 회장으로 뽑아주신 오광부입니다 막상 회장의 막중한 중책을 맡고 보니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또 회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권태문 회장님을 도와 우리 협회를 만들었고 지금의 우리 협회로 발전시킬 때 항상 권태문 회장님 뒤에 있었으므로 어떻게 하면 여러 회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첫째 협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젊고 유능한 회원들을 확충하기 위하여 문호를 개방하고 영업분야에서 퇴직하는 직원들이 당연히 우리협회에 참여하는 풍토를 마련하겠습니다. 우리 협회의 설립목적인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해서 회원에 대한 복지가 확충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협회 설립시 종자돈을 마련하여 협회를 탄생할 수 있게 하여주신 창립 임원들에 대하여는 간담회를 마련하여 협회의 현황을 보고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철도공사에서 맡겨주신 용역 업무에 대하여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우리들이 철도에서 평생 쌓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공사와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사업의 범위를 공사 밖의 업무까지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우리와 같은 퇴직자 모임을 ‘관피아’ 라고 하며 폄하하는 사회풍조가 만연하고 있으나 우리협회는 철도공사가 파업 예상이 될 경우 파업을 자제해 달라는 호소문을 일간신문에 게재하고 막상 파업이 발생하면 역무원과 승무원을 지원하여 직접 열차에 승무하는 등 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설, 추석 대수송시에는 주요 역에 나가 봉사활동을 하는 우리는 철도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끝으로 회원들에 대한 복지확충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하여 용역업무 확대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회원여러분의 끊임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5. 21. 회 장 오 광 부 제2기 오광부 회장이 이끄는 운수협회는 2014년 이제 10돌이 된 만큼 더욱 번성하리라. 신임 오광부 회장을 추대한 사단법인 한국철도운수협회 2014 정기총회는 생명건강의 기운이 넘치는 풍성한 오찬으로 맺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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