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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우회 48주년 창립기념식 및 도서전시회!
철우회 조회수:833
2013-09-17 10:36:03
사단법인 철우회가 올해(2013년)로 48돌을 맞았다. 이에 앞서 (사)철우회에서는 지난 5일부터 용산역에서 48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철우회원 도서전’ 을 개최했다. 도서전시회에 전시된 책은 약 113권으로 대부분 철우회원들이 쓴 책들로 그 의의가 컸다. 전시회 일정은 용산역(9월 5일~6일), 대전역(9월 12일~13일), 철도공사·공단 사옥(9월 14일~17일)이다. 9월 6일(11시 30분) 사단법인 철우회는 48주년 창립기념행사를 서울시 용산 용사의 집에서 가졌다. 원래 기념일은 9월 7일인데 7일이 토요일이라 하루 앞당겨 기념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훈섭 초대 철우회장(1985. 12. 6~1988. 12. 5), 황해중 전 회장(1988. 12. 6~1993. 4. 29)을 비롯하여 지방철우회장, 철우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창한 가을 날씨속에 화기롭게 열렸다. 이훈섭 초대회장은 9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철우회원인 것이 자랑스럽다. 60년대 먹고 살기 어려웠던 경제를 오늘날 살기 좋게 끌어올린 주역이 바로 우리 철도인이다.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한 철도인의 자긍심을 가지자” 며 축사까지 해주셨다. 황해중 전 회장 역시 축사에서 “48돌을 맞은 철우회에 자부심을 가진다. 우리가 나이는 먹었지만 시대흐름에 밀려나서는 안된다. 세상흐름에 맞게 우리도 노력하자” 고 말했다. 다음은 김시원 회장의 기념사이다. 안녕하십니까 철우회장 김시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바쁘신 중에도 오늘 철우회 창립제48주년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이훈섭 전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올여름은 기상 관측사상 최고의 무더위로 일부 지역은 40도가 넘는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정말 어렵고 힘이 드셨을 텐데도 오늘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 되어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우리 철우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철도사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65년 9월7일 서울지방법원에 설립등기를 한 이래 반세기에 이르는 오랜 역사 속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철우회가 있기까지 그동안 헤일 수 없는 어려움도 참 많았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금에 의존한 열악한 재정형편으로 겨우 겨우 어렵사리 살림을 꾸려 나가야했고 변변한 사무실도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어야 했던 설움 등 여러가지 역경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그동안 여러 선배님들께서 우리 철우회 발전을 위해 열과성의를 다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신 결과 현재는 전국의 회원수가 1만여 명이고 재정적으로도 많이 안정화 되고 있어, 이제는 우리 철우회가 어느 퇴직자 모임 못지않게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 철우회는 철도에서 퇴직하고도 “변함없이 철도를 사랑하는 사람들”모임입니다. 저는 우리 철우회 정관에 나와있는 설립목적대로 회원상호간 친목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우리회가 시행하고 있는 승무원 숙사 운영 등 위탁 받은 사업들을 정성을 다해 차질 없이 수행하고, 특히 금년부터 우리 철우회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레일뉴스 사업은 철도전문 언론매체로서 철우회의 위상 제고는 물론 철도 관련기관과의 우대강화에도 크게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레일 서울본부 1층에서 오픈한 커피전문점 카페테리아도 직원들의 좋은 호응을 받으며 잘 운영되고 있으며, 철도공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코레일 시니어 클럽은 지난 6월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등 앞으로도 우리 철우회가 할수 있는 좋은 아이템을 찾아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오늘 철우회 제4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다시 한번 오늘의 철우회가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애써오신 여러 선배님들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배님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철우회가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과 회원님들께서도 변함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금년 철우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철우회원 도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평생을 철도인으로 살아오시면서 어렵고 바쁘신 시간을 틈내어 책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비록 그 책의 내용의 좋고 나쁨을 떠나 철도인의 애환이 진솔하게 녹아있는 회원님들의 주옥같은 책을 통해 지난세월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자리입니다. 서울은 용산역에서 어제와 오늘 2일간 전시되며 대전지역은 철도의날을 즈음하여 대전역과 코레일 본사에서 6일간(9월12일~9월17일) 개최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의 짬을 내시여 많은 회원님들께서 관람하시므로서 이전시회가 더욱 빛날 수 있게 해주시고 아울러 소중한 책들을 출품해 주신 회원님들을 격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9월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한낮에는 무더위가 게속되고 아침 저녁에는 초가을의 쌀쌀함이 스며드는 변화무쌍한 환절기 날씨입니다. 회원님들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념하시길 바라며 회원님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9월 6일 철우회장 김 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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